웨이드는 지난달부터 시카고 교외도시 디어필드에 있는 스카이 연습장에 나타나 선수들의 환영을 받았고 이어 지난 14일 WNBA 구단주 그룹에 공식 합류했다.
이에 앞서 스카이는 지난달 구단 지분의 약 10%(평가액 약 1천75억 원)를 미 프로야구(MBA) 시카고 컵스의 공동 구단주인 로라 리케츠가 속한 그룹에 매각한 바 있다.
시카고 남부에서 태어나 자란 웨이드는 "나를 농구 선수로 키운 어머니가 나보다 먼저 스카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스카이의 '빅 팬'이 됐다"며 스카이 감독·단장을 지낸 제임스 웨이드와도 친분이 두텁다고 합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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