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1순위 신인 스킨스와 역대 최고 116억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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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 1순위 신인 스킨스와 역대 최고 116억원에 계약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미래의 사이영상' 투수로 평가되는 특급 신인과 역대 최고액으로 입단 계약을 맺었다.

피츠버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투수 폴 스킨스(21·루이지애나주립대)와 920만달러(약 116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야구전문지 베이스볼아메리카는 올해 대학 투수 중 스킨스의 직구와 변화구를 전체 1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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