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5·플립5 등 갤럭시 Z 시리즈를 공개한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갤럭시 언팩에는 약 40개 국가에서 500여 명의 외신 기자들도 참가할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손흥민 선수가 ‘갤럭시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예정이고, 착용한 워치가 새로 선보일 ‘갤럭시 워치’ 시리즈가 맞다고 전하며 갤럭시 언팩 흥행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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