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타자 교체한 롯데·키움… 후반기 '한방' 기대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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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타자 교체한 롯데·키움… 후반기 '한방' 기대할 수 있나?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가 새 외국인 타자를 수혈하며 후반기 공격력 강화에 나섰다.

양팀은 구드럼과 도슨이 각각 팀 장타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42개의 홈런을 친 구드럼은 올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OPS(출루율+장타율) 0.88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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