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김건희 명품' 논란 관련, 대통령실에서 '호객행위 때문에 방문했다'는 해명을 두고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진 교수는 18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유럽에는 호객행위가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실에서는 (김건희 여사가) 호객행위 때문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제가 유럽에 살아봐서 아는데 유럽에는 호객행위라는 게 없다"며 "누가 호객을 하나.남대문시장도 아니고.누가 명품 매장을 호객… 저는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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