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를 거쳐 빅리그에서 당당히 주전 자리를 꿰찬 김하성(샌디에이고)도 한국서 치르는 내년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기대했다.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7시즌(통산 타율 0.294, 133홈런, 940안타) 뛰고 2021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김하성은 매니 마차도-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잰더 보가츠-다르빗슈 유 등 스타들이 넘쳐나는 샌디에이고에서도 주전 2루수로 활약하고 있다.
각종 지표에서 드러나듯 김하성의 수비는 여전히 정상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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