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는 지난 17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스마트 교육의 일환으로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에서 운영된 ‘스마트 팜’ 교육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도시 속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미래의 안전 먹거리와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생태분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관내 3개교(동대부중, 경희여중, 휘봉고)에 교육경비보조금 총 9천만 원을 지원하여 ‘스마트 팜 시설 구축 및 교육’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지난 17일 운영된 교육은 동대부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팜 시설 원리 특강’ 및 ‘수경재배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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