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임금 인상과 주 4.5일제 도입을 둘러싼 금융노사의 교섭이 결렬됐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사협의회는 전날 은행회관 14층에서 제5차 산별중앙교섭을 개최했으나 임금 1.5% 인상 등 사항에 이견을 보이면서 교섭이 결렬됐다.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금융노조가 제시한 임금인상률 요구수준까지 깨며 교섭을 이끌었는데 실망스럽다"며 "김광수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회장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중노위 조정 회의에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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