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맞물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고체 비누 형태의 삼푸바 가격이 제품별로 최대 5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잘 팔리는 샴푸바 10개 제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린넨앤키친의 '수분가득 약산성 샴푸바' 가격이 10g당 632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러쉬의 '뉴'가 10g당 3천455원으로 가장 비쌌다.
가격 차가 최대 5.4배에 이르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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