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금융 공공데이터 이용 건수는 1억7천103만건으로 집계됐다.
데이터 조회에서는 기업 재무 정보 이용 비중이 44.1%로 높았고 기업기본정보(11.8%), 주식권리일정정보(9%) 순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올해 11월 말에는 침수차량 진위 확인 서비스, 대차 거래정보, 보험 가입정보까지 금융 공공데이터 개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면서 "침수차량 진위확인 서비스는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침수 명세를 확인할 수 있어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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