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쪘는데..10kg 쪄".. 박미선 "다이어트 스피닝 도전, 올해 들어 가장 힘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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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쪘는데..10kg 쪄".. 박미선 "다이어트 스피닝 도전, 올해 들어 가장 힘든 날"

10kg 쪘다는 박미선이 도전한 운동 '스피닝' .

스피닝 강사가 바로 운동을 시작하자고 권하자 박미선은 "근데 저 운동 되게 싫어한다"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강사는 "오늘 재밌을 거다"라며 박미선을 자전거에 앉게 했다.

다시 자전거로 돌아온 박미선은 강사에게 "(스피닝 하신 지) 몇 년 되셨냐"라고 물었고, 강사는 "10년 차 스피닝 강사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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