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경기에 8회 초를 앞두고 카를로스 산타나를 대신해 1루 수비에 들어갔다.
피츠버그는 후반기 시작 이후 치른 모든 경기에서 패해 4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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