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전국적인 호우피해 발생에 따라 복구지원을 위해 6개의 ‘육군 호우피해 복구작전 태스크포스(TF)’를 편성해 운영한다.
18일 육군에 따르면 각각의 TF는 육군 차원에서 피해지역별로 중장비 위주의 복구장비를 편성하고, 여기에 병력을 더해 세트화해 운영된다.
육군 호우피해 복구작전 TF는 기존에 지역방위사단별로 실시되던 지역단위 피해 복구지원과 별개로 육군 차원의 대규모 피해발생 지역에 추가해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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