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중 두 아이의 아버지를 치어 숨지게 한 40대 운전자가 구속됐다.
A씨는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차량 속도를 높여 300m가량 운전하며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내가 왜 운전하고 있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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