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18일 한미 핵협의그룹(NCG) 첫 회의 개최와 맞물려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NCG는 한미가 대북 확장억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양국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군 당국은 또 현재 북한군이 하계훈련을 진행 중이라며 관련 동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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