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기록적인 폭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재정 투입 등 정부의 가용자원을 신속하게 총동원해 피해 복구 작업 및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구조와 복구 작업, 그리고 피해자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면서 "가능한 이른 시일 내에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복구인력, 재난 관련 재원, 예비비 등 정부의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지난 6박 8일 순방 기간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와의 11개 분야 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ITPP)을 체결, NATO 회원국 및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과의 대북 안보 공조 강화 방안 논의, '우크라이나 평화 이니셔티브' 체결, 한국-폴란드 정부 간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및 교통인프라 개발협력 MOU(양해각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MOU 체결 등의 성과를 약 20분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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