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병혁의 야구세상] 팀 성적 좌우하는 외국인선수, LG·롯데의 엇갈린 명암
초창기 팀당 2명이었던 외국인 선수 규정은 2001년 '3명 보유, 2명 출장'으로 변경됐다.
KBO리그 공식 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전반기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를 살펴보면 삼성과 롯데를 제외한 구단들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도가 팀 성적과 대체로 비례한다.
▲ 10개 구단 외국인선수 WAR 합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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