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특히 1년 전 집중호우 당시 윤 대통령이 전화로 재난 대응을 지시한 '폰트롤타워' 논란까지 소환하며 비난 강도를 높였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해외 순방 일정을 늘려 전시 상황인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도 거듭 비판했다.
전재수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국민이 죽어가는데 '화상으로 보고 받고 지시했다', '대통령 없으면 총리가 (대응)하면 되지'라고 하는 것은 대통령의 프로토콜도 아니다"라며 "이런 일이 있으면 돌아오는 게 관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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