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실감콘텐츠큐브(Gwangju Content Cube·GCC)가 본격 가동되면서 영화 촬영 등을 위한 스튜디오 예약이 꽉 들어찼다.
하반기에만 15건 영화 촬영, 공연 제작 일정이 잡혀 스튜디오 예약률은 100%를 채웠다.
김요성 광주시 문화체육실장은 "실감콘텐츠큐브를 폭넓게 활용해 첨단영상 제작산업이 광주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실감 콘텐츠 테마파크 건립, 기업 집적화 공간 확대 등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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