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집중호우로 부산 사상구 학장천에서 실종된 60대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이 8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수색 범위를 가덕도 인근까지 확대했다.
소방당국은 강 안에 들어가는 수중 수색은 물론 헬기를 이용한 항공 수색과 드론 수색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A씨가 가덕도 해변에 밀려 들어왔을 수도 있어 의용소방대를 증원해 수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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