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제1회 진안웅치전투기념 전국남녀궁도대회 성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진안군, 제1회 진안웅치전투기념 전국남녀궁도대회 성료

이번 궁도대회는 지난해 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된 임진왜란 웅치 전적과 1592년 임진왜란 중 진안에서 전주로 넘어가는 웅치 지역에서 조선 관군과 의병이 왜군과 벌인 전투인 진안웅치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치러졌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궁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크게 단체전과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실업부)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은 나라가 위급할 때 진안웅치전투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희생됐음을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또한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전라북도와 충청도의 생명수인 용담댐 등 진안의 명소들을 관광하시길 추천하며 진안에서 의미 있는 추억과 성과를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정가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