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저질렀던 축구 선수…아시안게임 대표팀서 전격 퇴출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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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저질렀던 축구 선수…아시안게임 대표팀서 전격 퇴출 (공식 발표)

과거 범죄 전력이 있는 축구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전격 퇴출당했다.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뽑힌 수비수 이상민(성남)이 결국 축구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공식 입장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대표팀에서 이상민을 제외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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