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이상민, 항저우 AG 축구 대표팀서 제외… 황선홍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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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이상민, 항저우 AG 축구 대표팀서 제외… 황선홍 "사과드린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음주운전 이력이 있었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선발됐던 이상민(24·성남FC)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18일 전했다.

축구협회는 “앞서 14일 발표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운영규정에 맞지 않는 선수를 선발한 점에 대해 겸허히 인정하고 향후 행정체계 정비를 통해 유사한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회의 ‘축구국가대표팀 운영규정’ 제17조에 의하면 ‘음주운전 등과 관련한 행위로 5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선고되고, 그 형이 확정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자는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고 돼 있어 오는 8월까지 대표팀에 선발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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