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뱀 아니다"...승객에 성추행 당한 택시기사 트라우마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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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 아니다"...승객에 성추행 당한 택시기사 트라우마 호소

여성 승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택시기사가 트라우마를 호소했다.

이어 “손님이 탄 곳에서 목적지까지 약 10분 거리인데, 5분 정도 갔을 때 블랙박스를 꺼달라고 하고 목적지까지 2분 정도 남겨놓은 상황에서 신호 대기하고 있는데 또 꺼달라고 했다”며 “그래서 ‘기사가 임의로 끌 수가 없다.

A씨는 문제의 승객이 내린 뒤 “기분이 이상해서, 내가 혹시 잘못되지 않나 싶어서 블랙박스 칩을 빼서 경찰 지구대를 찾아갔다.경찰서에서도 (블랙박스) 영상을 틀어보시더니 (내가) 잘못한 게 없으니까 괜찮다고 해서 나왔다”며 “그때까진 (해당 승객을 잡거나 경찰에 수사를 요청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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