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호주, 최고의 기억은 아니죠"...손흥민이 토트넘 새 감독의 '위로'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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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호주, 최고의 기억은 아니죠"...손흥민이 토트넘 새 감독의 '위로' 받은 이유

새 감독과 함께 프리시즌 투어를 시작한 손흥민이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 중인 호주에서의 아쉬운 기억을 떠올렸다.

지난 시즌 셀틱을 이끌고 트로피 3개(리그, 리그컵, FA컵)를 들어 올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 지휘봉을 잡게 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아본 경험이 없는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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