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로 실종 '진순이'…27시간 만에 '진흙 범벅' 귀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산사태로 실종 '진순이'…27시간 만에 '진흙 범벅' 귀환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주민인 권호량(73) 씨는 집중호우가 쏟아진 지난 15일 새벽 실종된 반려견 '진순이'가 27시간 만에 무사 귀환했다고 17일 전했다.

실종됐던 진순이가 벌방리 마을을 돌아다니자 주민들은 "돌아왔네, 진순이", "떠내려갔다며"라는 말을 건네며 반가워했다.

앞서 진순이가 실종됐던 날, 권 씨의 집 마당에는 빗물과 토사가 덮쳤다고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