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해 교도소에 수감된 20대 청년이 어머니의 노력으로 감형받았다.
이후 교도소에 수감된 A씨 측은 피해자 2명에게 피해 금액 전액을 공탁했으며 또 다른 피해자들 2명에게도 합의금 지불 뒤 피해 금액 일부를 매달 갚기로 했다.
김 부장판사는 선고 이후 눈물을 흘리는 A씨에게 "피고인, 합의금 누가 마련했어요?"라고 물었고 A씨는 "저희 어머니가 도와주셨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