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침수 '9분' 뒤 버스회사에 “지하차도로 가라” 황당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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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침수 '9분' 뒤 버스회사에 “지하차도로 가라” 황당 통보

청주시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난 15일 사고 발생 이후 시내버스 회사들에 오송 지하차도를 이용하라고 안내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우회 노선에는 사고가 발생한 궁평2지하차도가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청주시 한 버스 회사 관계자는 "15일 오전 8시 50분쯤 궁평2지하차도 쪽으로 우회해서 운행하라는 연락이 왔다"라며 "청주시가 당시 사고가 있었는지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매체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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