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여중생을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한 10대와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해 5월31일부터 이틀간 전북 전주의 한 모텔에 중학생 C양을 감금하고 각목으로 30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을 주도한 A씨는 검찰 조사를 앞두고 B군에게 "사건에 대해 모른다고 진술하라"고 종용한 사실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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