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28)이 넬리 코다(미국)의 추격에 단 0.02점차 앞서며 가까스로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평점 7.67로 낮아졌고 코다는 7.65로 높아져 0.02점차로 1,2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17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 오픈에서 공동 26위에 그치면서 세계랭킹 포인트를 1.33점 추가하는 데 그쳐 지난주보다 평점이 0.33점 낮아졌고, 코다는 같은 날 영국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 아람코 팀 시리즈 대회에서 우승해 18.5점을 추가하면서 평점이 0.41점 높아져 격차가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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