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할 타자 OUT’ 키움, 이정후·김혜성 있을 때 던져야 할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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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 타자 OUT’ 키움, 이정후·김혜성 있을 때 던져야 할 승부수

키움 이정후(왼쪽)·김혜성.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 전반기를 9위(38승2무46패)로 마쳤다.

당장 두 야수가 빠지면 키움의 전력은 말 그대로 급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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