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관내 청소년들의 세계적 안목과 다양한 문화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8월 6일까지 자매도시인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와 청소년 문화교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7월 31일부터 8월6일까지는 미국 리틀락시 청소년들이 하남시를 방문한다.
지난 1992년 자매도시 협약을 맺은 하남시와 미국 리틀락시는 그간 7차례 112명의 청소년 교류를 실시했고, 향후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쳐 교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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