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달 12일부터 3주간 민간 자동차검사소 183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배출가스 부정적 검사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16곳(18건)을 적발했다.
점검 결과 검사항목 일부 생략 및 검사 촬영기록 불량 사례가 각각 5건(27%)으로 가장 많았다.
구체적 사례를 살펴보면 A 업체는 배출가스 검사 때 일부 항목을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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