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자동차검사소 부실검사 합동점검… 불법행위 16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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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자동차검사소 부실검사 합동점검… 불법행위 16곳 적발

배출가스 검사항목을 일부 생략하거나 조작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민간자동차검사소 16곳이 적발됐다.

17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6월 12일부터 3주간 부실·부정 검사가 의심되는 민간 자동차검사소 183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배출가스 부정적 검사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16곳(1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 결과, 검사항목 일부 생략 및 검사 촬영기록 불량 사례가 각각 5건(27%)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검사 장비 불량 3건(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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