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통산 최다우승 횟수를 11회(전신 북중미선수권 초함)로 늘렸다.
골드컵 강호 중 하나인 파나마는 10년 만에 돌아온 결승전을 통해 사상 첫 우승을 노렸으나 멕시코 상대로 이번 대회 첫 무득점 경기를 하고 말았다.
멕시코는 6경기 13골을 넣는 훌륭한 화력으로 우승했지만, 주포 한 명에게 의존하지 않고 여러 선수가 고루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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