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 우크라 방문에 "민생도 큰 위기…신중하게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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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우크라 방문에 "민생도 큰 위기…신중하게 접근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에 대해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 그리고 우리의 민생을 생각하면서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110분간 정상회담을 통해 안보·인도·재건 지원을 포괄하는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 (우크라이나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기로 했다.

국방위 야당 간사인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회견 이후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이니셔티브 추진 합의에 대해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고, 개인적으로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재건을 논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이미 우크라이나에 대해 문재인, 윤석열 정부에서 인도적 지원을 해왔고, 그 정도만 하더라도 재건사업에 충분히 참여할 수 있다.결코 우리 국익에 도움이 안 되고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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