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도 전국 군 부대 장병들을 투입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늘은 전국 각지에서 수색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장병 5600여명과 장비 100여대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지난 7월 13일 저녁 재난대책본부 2단계를 발령한 이후에 총 4회에 걸쳐 장관 주관으로 상황을 점검하는 등 국민과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집중호우에 대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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