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축제인 ‘2023 제3회 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마낙길 감독)이 유소년야구 최강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권오현 감독)과 공동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11년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맛봤다.
최강 리그인 유소년리그(U-13) 청룡에서 우천으로 인해 공동 우승을 차지한 노원구유소년야구단은 대회 최대 고비였던 8강전에서 직전 대회인 순창고추장배 우승팀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황민호 감독)을 맞아 1회초 공격에서 1번타자 최시우(태랑중1)부터 7번타자 우준우(야탑중1)까지 7연속 안타로 6점을 뽑아 기선을 제압했다.
‘2023 제3회 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U-13 청룡 공동 우승을 차지한 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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