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울산광역시청)와 박하름(광주광역시청)이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수지-박하름은 17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 예선에서 1∼5차 시기 합계 255.84점으로 18개 팀 중 12위에 올랐다.
이날 오후에 열리는 결승에서 한 팀이라도 제치면, 여자 싱크로 3m 역대 한국 최고 성적을 경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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