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로 나선 최지만은 볼넷을 골라내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023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볼넷 1개를 기록했다.
상대 좌완 불펜 투수 스콧 알렉산더를 상대한 최지만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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