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과 포옹한 그는 10번이 새겨진 마이애미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구단은 이어 스테픈 커리를 비롯한 미국 스포츠 스타들의 메시 환영 인사가 담긴 영상을 시청했고 뒤이어 메시의 가족, 부스케츠와 그의 가족, 여기에 빅토리아 베컴까지 함께 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입단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애플TV를 통해 메시의 입단식이 생중계 되면서 지난 1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사우디 프로리그 알 나스르 입단식과는 크게 비교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