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는 16일(현지시간) ‘CNN 브라질’을 통해 “안첼로티 감독이 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레알과 계약이 돼있는 감독이다.내게 브라질 대표팀에 대해 물어보긴 했는데 감독직을 맡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보도가 나왔을 때 놀랐고 이해할 수 없었다.계약 기간 중에 또 다른 계약을 하는 것은 프로답지 못하다”라고 말했다.
결국 브라질은 지난 5일 새로운 감독을 선임했다.
나는 브라질 내에도 훌륭한 감독들이 있다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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