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0대들 의기투합 단편영화 '가을이 오면', 국제영화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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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0대들 의기투합 단편영화 '가을이 오면', 국제영화제 상영

창원 10대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단편영화 '가을이 오면'이 '2023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에서 지난 15일 상영됐다.

지난해 7월 마산여자중학교 영상 제작동아리는 직접 만든 '가을이 오면' 시나리오를 해당 영화제 '청소년 단편영화 부문'에 출품했다.

노 감독은 영화 발단이 되는 '가을의 실종'에 대해 "현실에서도 사계절 중에 가을이 제일 먼저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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