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 입단한 한국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연습경기에서 60분을 소화하며 첫선을 보였다.
미트윌란은 45분씩 3쿼터로 진행된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황의조는 지난 15일 영국 노팅엄의 메도우 레인에서 열린 노츠 카운트(4부리그)와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 1분 결승 골을 터트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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