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안녕! 잘 있어~” 해리 케인, 토트넘 떠나 바이에른 뮌헨 이적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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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안녕! 잘 있어~” 해리 케인, 토트넘 떠나 바이에른 뮌헨 이적 신호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29·Harry Kane)이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는 전망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뮌헨 명예 회장이 "해리 케인이 이적 신호를 보냈다"고 자신한 것.

앞서 해리 케인은 지난 2021/22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기 위해 토트넘 훈련에 불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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