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부산시 의사협회 초청 강연을 마쳤다.
구수환 감독은 "이태석 신부는 전쟁과 가난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하루 300여명의 환자를 돌보며 8년 동안 의료 사고가 단 한건 없던 이유는 환자의 고통을 함께하며 진심을 다해 진료했기 때문이다.의사와 환자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밝혔다.
구수환 감독은 가난한 환자를 20여년 동안 무료로 진료한 선우경식 박사의 사례를 소개하며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며 사랑의 인술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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