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오나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한다.클럽 사이 합의가 임박했으며 오나나는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서 서명을 위해 떠날 예정이다"라며 거래 성사를 암시했다.
맨유는 데 헤아가 대폭적인 연봉 삭감에 동의했음에도 보다 낮은 주급으로 계약을 체결하고자 보류했다.
최근 오일머니와 함께 전 세계 슈퍼 스타들을 쓸어담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접근했기 때문.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