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하자마자 화제를 모으는 특급 신인 엘리 데 라 크루스(21·신시내티 레즈)가 이번엔 강력한 어깨를 자랑했다.
크루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내야 송구 속도를 기록했다.
크루스의 송구 속도는 무려 97.9마일(약 157.55㎞)이 나와 스탯캐스트가 메이저리그에서 공식 집계를 시작한 2015년 이후 최고 스피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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