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절친으로 알려진 세르히오 레길론이 약 1년 만에 재회하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하면서 토트넘을 떠난 레길론은 약 1년 만에 돌아온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가장 반겼다.
레길론은 호주에서 손흥민을 1년 만에 다시 만나자 반가움을 표하며 곧바로 사진부터 찍었고 손흥민의 별명 중 하나인 '손날두'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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