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환경부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오는 9월 적합한 서식지를 선정해 몽골에서 채집해온 소똥구리 200마리를 방사할 계획이다.
이후 소똥구리 수입 금지가 해제됐고 작년 몽골에서 소똥구리 230마리를 도입해 증식하면서 복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센터는 이 중 200마리를 오는 9월 서식지에 방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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